워낙 모공패드, 클렌징패드에 관심이 많아서 올리브영, 인터넷에 나온 제품들을 꽤나 많이 써봤어요!
사실 필링패드라고 해도 필링이 제대로 되었다고 느낀 적이 없어서 이번에 나온 시카 패드도 기대하지 않고 써봤는데 기대 이상이더라구요.
우선 소재가 굉장히 탄탄해서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는 느낌이 좋았구요, 여러번 덧발라도 잘 마르지 않아 2~3회 충분히 덧바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바르고 나면 피부에 적당한 광이 나면서 피부가 수분을 가득 머금은 상태가 되는데, 수분크림을 덧바르지 않아도 될만큼 촉촉해서 놀랐어요.
패키징도 깔끔하고 뚜껑도 밀봉이 잘 되어서 좋았어요! 근데 안쪽에 한번 더 밀봉할 수 있는 덮개나 더 위생적으로 관리가 되는 집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추천 9.9점입니다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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