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토에 도른 자로서... 이런 제품 많이 써봤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패드는 살짝 자극적이라고 느껴지곤 했는데 이 제품은 순둥이같아요... 시카라 쏴할까 했는데 그냥 시원하고 순한 느낌인데다가 패드도 얼굴 이물질이 묻어나오면서도 엄청 보들거리는 것 같아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사용중인데 여름에 더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아침저녁 세안 후 닦아내는 걸로만 사용하다가 야외활동 한 날 세개를 양볼, 이마에 올려두고 팩같이 사용하니까 넘나 시원하고... 진정되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귀찮음이 많은 사람들이 쓰기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세안도 귀찮은데 그 다음 단계가 귀찮을 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시카가 최고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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